한국교회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경적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도덕성 혹은 윤리성 회복과 사회적 실용성을 충족시키는 것보다도 더 시급하고 근본적인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.

새해 첫날도 어제의 그 태양이고, 작년 그 시간의 연속일 뿐입니다. 그런데도 마치 생전 처음 보는 태양인 것처럼, 마치 처음 경험하는 새 세상인 것처럼 새로운 기대와 결심으로 또 하나의 기회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다만 우리 하나님의 은혜 일 뿐입니다.

사도가 제시하는 말세의 고통은
그 양상이 다양하고 다양하다.
그러나 모든 고통을 관통하는 원인은 하나다.
지독한 자기중심적 이기심이다.

우리는 업적이나 결실이나 보상이 아니라,
이 길이 하나님이 주신 길이고, 
하나님이 부르신 부르심이기 때문에
이 길에 인생을 걸고 오늘을 살아갑니다.
그것 자체가 이미 보상이고 의미이고 가치입니다.

한국인으로서 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? 이 말씀을 읽고 듣는 사람의 상황을 의식하고 그 상황을 고려하고 그 상황의 사람으로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.

원리적인 차원으로 읽기, 성경의 본질 차원(신학적 차원)으로 읽기, 그리고 세 번째는 이 텍스트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가지고 읽는 것입니다.

그러니까 설교자에 있어서 본문 해석자로서 설교자로서 가장 중요한 근본적인 문제는 이 성경에 대한 ‘신학적인 전제’가 무엇이냐 하는 것이

본문을 접근하고 설교하기 위하여 설교자로서 본문을 해석할 때 어떤 원리나 어떤 안목으로 본문을 다루는가의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.